과수 꽃 피는 시기 평년과 비슷하나 편차 커…기상 변동 주의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올해 과일나무 꽃이 활짝 피는 ‘만개(滿開) 시기’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빨라질 전망이라며, 지역 간 편차가 크고 최근 기상 변동이 심한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예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1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의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복숭아 △배 △사과 작목의 특성을 고려한 생물계절 예측 모형*을 적용, 분석한 결과다.**
* 생물계절 예측...
서울시-현대백화점, 내·외국인 교류 공간‘글로벌라이프허브’개소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이 함께 조성한 ‘글로벌라이프허브’가 문을 연다. 외국인 주민의 생활 정착과 내외국인 간의 교류를 지원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소식은 3월 14일(금)...
2030년까지 저궤도 통신위성 2기 발사…6G 인프라 구축
3200억원 규모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지상국·단말국 포함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시범망 구축
정부가 2030년 초까지 6G 표준 기반의 저궤도 통신위성 2기를 발사하고, 지상국과 단말국까지...